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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양궁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메달로 1988년 서울올림픽 단체전이 도입된 이후 단 한번도 빠지지않고 10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여자양궁 대표팀은 29일 파리 레쟁발리드 경기장에서 단체 결승전 중국을 슛오프까지 가는
혈투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국가대표선수들
임시현 (21세)
남수현 (19세)
전훈영 (30세)
대한민국 여자양궁의 역사
대한민국 여자 양궁의 역사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유명합니다.
대한민국의 양궁은 1970년대 후반부터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한국 양궁협회가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후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이후 여자 단체전에서는 10연패의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역대 신궁
서향순
대한민국 역사상 첫 올림픽 여자 금메달리스트인 동시에 양궁 첫 금메달 리스트
김수녕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 대한민국의 올림픽 최다 금메달 기록보유자
박성현
한국 양궁 최초로 개인전 그랜드 슬램을 달성
기보배
2012년 런던 올림픽 개인/단체전 금메달, 2015년 세계선수권 우승, 2016 브라질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최미선
2016년 브라질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리스트
강채영
2020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안산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 / 올림픽 사상 첫 양궁 3관왕 /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사상 첫 3관왕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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