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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 역대 출전 순위 TOP 10

폴리매스 분석가 김코치 2024. 3. 22. 21:37

목차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 역대 출전 순위 Top 10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

     

    축구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서 수많은 이들의 열정과 꿈, 그리고 국가적 자부심을 대변합니다. 특히 대한민국 남자축구는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의 활약으로 많은 팬들에게 뜨거운 감동과 기쁨을 선사해 왔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남자축구 역대 출전 순위 TOP 10에 대해 살펴보며, 그들이 남긴 업적과 이야기를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축구의 레전드들

    역대 출전 순위 TOP 10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은 대한민국 축구의 역사를 한 단계 끌어올린 주역들입니다. 이들 중 일부는 세계 무대에서도 큰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국제 대회에서의 눈부신 활약으로 대한민국 축구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이 선수들의 경기는 지금도 많은 팬들에게 회자되며,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A매치 출전 순위

    공동 9위

    김영권 (110회)

    지금도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김영권 선수가 공동9위 입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였고, 대한민국 선수로는 15번째로 센츄리 클럽에 가입하였습니다. 현재까지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영권선수의 출전 기록은 점점 더 높아질 것입니다.

     

    김영권 선수

    공동 9위

    기성용 (110회)

    제라드를 가장 존경하는 선수로 뽑았던 기성용 선수는 그의 롤모델과 같이 한국의 제라드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었던 선수입니다. 큰 키에서 나오는 높은 피지컬 능력과 정확한 롱패스와 중거리 슛은 전매특허였습니다. 기성용 선수 역시 프리미어리거로 활약하였으며,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차지했던 대한민국의 빼놓을 수 없는 레전드 미드필더입니다. 

    기성용 선수

     

    8위

    조영증 (113회)

    1970~80년대를 대표하던 선수로 86년 월드컵에서 뛰는 등 국가대표로 많은 활약을 하였던 중앙 수비수였습니다. 영리한 플레이가 돋보였던 조영증은 87년 선수생활 은퇴 후 현재는 행정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조영증 선수

     

     

    공동 5위

    김호곤 (124회)

    1970년대 대표팀 붙박이 선수였던 김호곤은 선수시절 포지션은 센터백이었습니다. 1975년 대한축구협회 최우수 선수이자 KFA 올해의 팀에 8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등 한국을 대표하던 선수였습니다. 감독과 행정가로 활약한 김호곤은 국가대표 출전을 무려 124회나 기록하며 레전드 반열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김호곤 선수/감독

     

    공동 5위

    (故) 유상철 (124회)

    영원한 유비 유상철 선수는 2002년 월드컵의 영웅으로 우리 곁을 너무도 빨리 떠난 대한민국의 레전드입니다. 대한민국의 멀티 포지션이란 개념에 적합한 유일무이한 인물로 수비, 미드필더, 공격 전 포지션을 두루 소화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유상철 선수의 출전 기록은 124회입니다.

    유상철 선수

    공동 4위

    이영표 (127회)

    꾀돌이 이영표라는 별명으로 센스 있는 축구를 보여주었던 대한민국 최고의 풀백 이영표 선수입니다. 현재까지도 이영표 선수를 대적할 만한 풀백이 없을 만큼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고, 2002년 월드컵 멤버로 대한민국의 최고 레전드 중 한 명입니다. 출전 기록은 127회입니다.

    이영표 선수

    공동 4위

    손흥민 (127회)

    이 선수를 빼놓고는 대한민국을 더 이상 얘기 할 수 없을 정도의 최고의 선수 손흥민. 

    손흥민 선수는 현재 127회 출전 48골로 역대 출전과 득점 순위를 계속 갱신해 나가고 있습니다. 

    역대 최다 출전까지는 9경기 밖에 남지 않은 손흥민 선수의 기록 경신은 시간문제 일 것 같습니다.

    손흥민

     

     

    3위

    이운재 (133회)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만들어낸 최고의 수문장 이운재 선수입니다. 초반에는 No.1 골키퍼는 아니였으나 히딩크 감독의 신임을 받은 후 꾸준한 활약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의 골문을 지켜준 최고의 선수 입니다.

    이운재 선

    공동 1위

    홍명보 (136회)

    현재까지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수비수를 꼽으라면 홍명보 선수라는 답을 할 사람들은 많을 것입니다.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대한민국은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선수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대단한 수비수였던 홍명보 선수는 감독으로도 12년 런던 올림픽 메달을 들어올리고, 현재는 울산현대를 2년연속 우승시키는등 뛰어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김민재라는 괴물의 등장으로 최고 수비수의 자리를 내줄지도 모르지만, 영원한 리베로 라는 수식어는 떠나가지 않을 것 입니다.

    홍명보 선

    공동 1위

    차범근 (136회)

    손흥민 선수가 대한민국의 역대 최고 반열에 오르기까지 넘어야 할 단 한 명의 사람! 차범근입니다. 역대 최다골/최다출장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대단한 차범근 선수. 물론 과거에 비해 현대축구의 경기수, 수준 등을 고려할 때 객관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그래도 여전히 차범근 이란 이름이 주는 무게감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차범근 선수의 대한민국 대표팀 출전 기록은 136회입니다.

    차범근 선수

    기록으로 본 업적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한 TOP 10 선수들의 기록을 살펴보면, 그들이 국가 대표 팀에 기여한 바가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경기에 나선 횟수뿐만 아니라, 중요한 순간마다 팀을 승리로 이끈 결정적인 골이나 어시스트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이러한 기록들은 선수 개인의 영광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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