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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K리그 개막! 개막 경기 결과 및 티켓예매 알아보기!

폴리매스 분석가 김코치 2024. 3. 1. 23:39

목차



    안녕하세요? 폴리매스 분석가 김코치 입니다. 24년 K리그가 드디어 개막하였습니다. 이번 시즌 K리그의 관심은 어느때보다 뜨겁습니다. 이 뜨거운 현장에 대한 글을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K리그 개막

     

     

     

     

    울산과 포항 동해안 더비

    지난시즌 챔피언 울산과 포항의 동해안 더비를 시작으로 K리그의 뜨거운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K리그 개막전에서는 챔피언 울산은 4-2-3-1 전술을 라이벌 포항은 4-4-2 전술을 들고 양팀이 맞붙었습니다. 챔피언 울산은 홈에서 포항을 맞이하여 우세한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울산은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포항의 골문을 위협하였고, 전반 31분 아타루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첫 경기에 대해서 결과는 승리하였지만 과정은 보완할 점이 많다는 소감을 말하였습니다.

    결승골의 주인공 울산 아타루

     

    전북과 대전 치열한 무승부

    전북은 홈으로 대전을 불러 경기를 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일방적인 경기가 될 것으로 보였던 전북과 대전의 경기는 의외로 대전이 선취골을 넣으면서 전북이 어려운 경기를 펼쳐나갔습니다. 전북의 파상공세를 대전은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이변의 개막전을 보여주는 듯 했으나, 후반 85분 교체 투입된 안현범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대전의 구텍 선취

     

    광주와 서울의 경기

    3월2일 시행하는 광주와 서울의 경기는 또하나의 빅매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김기동 감독과 광주의 이정효 감독은 치열한 전술싸움을 하기로 유명한 감독들 입니다. 지난 시즌 돌풍의 주역 광주가 이번 시즌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고, 서울의 경우 세계적인 선수 린가드를 영입하며 최고의 다크호스로 급부상 하였습니다. 이 두팀간의 경기는 내일 오후 2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중계될 예정 입니다. 

     

    FC서울 VS 광주FC

     

    어느때보다 뜨거운 K리그 개막

    이번 시즌 K리그는 최고로 흥행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러분들도 한국 축구의 기반이 될 K리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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